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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수원 가볼만한곳: 맥도날드 수원 GS DT점에서 맛있는 햄버거 한끼

수원역에 당연히 맥도날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마도 있었는데 자리를 옮긴 듯합니다. 그럼 가장 가까운 곳은 어디에 있을까요? 수원시청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맛있는 햄버거를 얻기 위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684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29) 맥도날드 수원GS DT점

 

 

전화번호: 031-306-4000

 

가시는 방법:

수원시청역 5번 출구에서 622m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혹시나 햄버거 칼로리가 신경 쓰이신다면

수원역에서 40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 맥도날드 수원GSDT점은 배달 가능합니다.

* 24시간 문을 엽니다.

*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랍니다.

 

주요 메뉴:

빅맥®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1955 버거™ 세트

불고기 버거 세트

슈슈 버거 세트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가격은 매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쓰지 않았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맥도날드 수원GS DT점 앞

 

 

맥도날드 수원GSDT점은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또한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매장 건물이 매우 커서 웅장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매장 안으로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키오스크 주문 기기가 죽 늘어서 있었습니다. 주문 기기에서 드시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다는 불고기 버거 세트를 주문할까, 113그램의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가 보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1955 버거™ 세트를 주문할까, 아니면 매콤한 시즈닝을 섬세하게 입힌 100퍼센트 닭가슴통살과 그 위에 아삭아삭한 양상추가 인상적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를 주문할까,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제품을 받는 곳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주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1층 왼쪽 공간에 제품을 받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햄버거 세트가 다 준비가 되면 제품을 받는 공간 위에 주문번호가 표시되어 나옵니다. 주문번호는 영수증 상단에 적혀 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고요.

 

 

2층으로 올라가요

 

 

1층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햄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는 것이 번거로우시다면 그대로 1층 자리에서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2층이 전망이 좋지 않을까요? 이런 마음으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분위기도 밝고 현대적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1층과는 다른 또 다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매장 2층 공간

 

 

 

역시 2층이 더 공간도 넓고 자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창가 쪽 자리에는 혼자 또는 두 명, 세 명 정도가 편하게 앉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바깥 풍경이 훤하게 보이니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둥근 테이블 자리

 

 

네 명, 다섯 명 정도가 빙 둘러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둥근 탁자와 벽 장식 등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의 청결뿐만 아니라 실내 장식에도 매우 신경 쓴 것 같지 않나요?

 

 

안쪽 자리

 

 

안쪽에는 좀 더 깊숙이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안쪽 자리가 좋을 듯합니다.

 

여기에 정리해 주세요

 

 

음식을 다 먹고 난 뒤 분리수거할 수 있는 공간도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직원분이 시시때때로 정리해 주셔서 남은 음식이나 쓰레기가 밖으로 삐져 나오지도 않고 쓰레기통이 넘치지도 않고 깔끔했습니다.

 

 

쿠폰을 받으려면

 

 

고객 설문에 참여하면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드라이브 스루는 이쪽으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시려면 화살표를 따라가 주세요.

 

매장을 뒤로하고

 

 

맛있는 햄버거를 즐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느새 더 짙은 어둠이 깔린 거리가 아름다웠습니다